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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성경상식: 사두개인

    웹지기 2017.09.24 07:46 조회 수 : 23

    글쓴이  

    그리스도 시대와 신약 시대 동안 사두개인들은 귀족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대체로 부유하였고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의 지위 등을 포함한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산헤드린(Sanhedrin)이라고 불리는 통치 의회의 70석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로마의 결정에 동의함으로써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당시 이스라엘은 로마 지배 하에 있었습니다), 종교보다 정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로마에 순응하는 부유한 상류 계층이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일반 사람들 역시 그들을 훌륭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의 당원들과 더 나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비록 사두개인들이 산헤드린에서 대다수의 자리를 차지했지만, 역사가 알려주는 것은 바리새인들이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산헤드린에서 소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바리새인들의 의견을 따라야 할 때가 많았다는 점입니다.


    종교적으로, 사두개인들은 교리의 한 주요 영역에서는 더욱 보수적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구전의 전통에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과 동등한 권한을 주었지만 사두개인들은 기록된 말씀만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특히 모세 책들(창세기부터 신명기)의 권위를 보존했습니다. 그들이 이것 때문에는 칭찬을 받을 수는 있었지만, 교리적인 관점은 분명히 온전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성경과 모순되는 그들의 간략한 신앙 내용입니다.


    1. 그들은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의 관여를 부인할 정도로 대단히 자급 자족했습니다.
    2. 그들은 죽은 자의 부활을 부인했습니다(마 22:23; 막 12:18-27; 행 23:8).
    3. 그들은 죽음과 함께 영혼이 멸망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어떤 사후 세계도 부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땅에서의 삶 이후 어떤 형벌이나 보상도 부인했습니다.
    4. 그들은 천사와 귀신과 같은 영적인 세계의 존재를 부인했습니다(행 23:8).


    사두개인들은 종교보다 정치에 더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께서 그들이 꺼리고 원치 않는 로마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전까지는 예수님께 무관심하였습니다. 그러나 로마의 관심이 예수님께 집중될 시점에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은 함께 연합하여 그리스도를 죽일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요 11:48-50; 막 14:53, 15:1). 사두개인들에 대한 또 다른 언급들은 사도행전 4장 1절과 사도행전 5장 17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역사가 요세푸스에 따르면 사두개인들은 야고보의 죽음에 연루되어 있습니다(행 12:1-2).


    사두개인들은 주후(서기) 70년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당은 정치와 제사와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로마가 주후(서기) 70년에 예루살렘과 성전을 파괴했을 때 함께 멸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