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0.20 13:03
예향 K그룹의 특징은 그룹원들의 다양성입니다. 40대에서 60대까지, 거주지역도 교회에서 가장 먼 북쪽, 남쪽, 동쪽으로 분산되어 있고, 오래 믿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최근에 세례받은 분까지, 커플뿐 아니라 홀로 계신 분, 자녀들이 출가한 가정이 있는가 하면 아직 초등학교에 다니는 가정까지, 이민 가정이 대부분이지만 때때 단기 방문 가정에, 미국인인 Dan Sappington씨도 그룹원입니다. 이런 다양성이 교제와 활동에 저해 요인이 아니라 오히려 합력하여 역동적인 그룹이 되게 해, 서로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옴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4-25). 초기부터 그룹원 모두가 이 말씀에 합당하게 살기 위해 이 말씀을 예향 k그룹의 표어로 삼았습니다.
임바울 파송선교사님과 동역하는 김바나바 선교사님을 협력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미전도 소수민족 사역을 하시지만 현재는 임선교사님과 함께 캄보디아의 푸놈펜에 교회를 개척할 비젼을 가지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간 해외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복음을 받은 중국이 이제는 중국내 소수민족 뿐 아니라 선교 중국을 실현할 때라는 각성으로 나가는 선교에 김바나바 선교사님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그룹의 특징이 다양성이라고 말씀 드렸지요? 다양성을 가진 그룹의 장점은 개방성입니다. 변화된 환경과 새로운 관계를 찾으시는 분들 언제나 환영입니다. 저희 그룹에 새로운 분들이 오실 적마다 저희 신앙생활에 활력이 부어지고 서로간의 이해와 사랑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느겼습니다.
부족한 저희 부부가 예향 K그룹을 섬길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또한 부족한 저희를 이해하고 격려하며 모임을 사모하여 늘 교제에 열심인 그룹원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가정에 힘든 일이 있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적에 마음의 문을 열고 그룹원들과 나눔을 공유함으로써 그룹원들이 다 함께 한 마음으로 중보 기도할 수 있었던 일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일년간 Fulbright Scholar로 중국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연구하기 위해 이번 주에 중국으로 떠납니다. 새그룹장 황봉현 장로님 가정이 그룹을 잘 인도하실 것을 믿고 안심하고 다녀오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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